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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록 15

나트랑 & 다낭 여행 #6Day(사노우바 호텔, 콩커피, 반미코티엔, 티엔킴, 사노우바 호텔 수영장)

6 Day사노우바 호 → 콩커피→ 반미코티엔 → 사노우바 호텔 수영장 → 티엔 킴 사노우바 호텔다낭 2일차! 새벽에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날씨는 맑은 아침이였습니다. 오늘 밤 비행기로 부모님과 동생네가 다낭에 도착하므로 저희 가족끼리만 보내는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광보다는 호텔 수영장도 이용하고 조금은 휴실을 취할 수 있는 일정을 구성했습니다.그렇다고 조식을 빼고 일정을 시작할 순 없겠죠?ㅎ사노우바의 조식 식당은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맛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 오믈렛과 커피는 정말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아.. 커피 또 생각이 나네요 ㅎ 콩커피아침도 든든히 먹었고 커피도 마셨지만ㅎ 그래도 다낭에 왔으면 콩커피를 먹어봐야겠죠?ㅎ 휴실을 취하기로 ..

나트랑 & 다낭 여행 #5Day(모벤픽 풀빌라 3일차, 나트랑 공항, 하이앤드 커피, 다낭 공항, 사노우바 다낭 호텔, 4P's(포피스)피자, 다낭 용다리(용다리 불쇼), 다낭 롯데리아)

5 Day모벤픽 풀빌라 → 나트랑 공항→ 하이앤드 커피 → 나트랑 공항 → 다낭 공항 → 사노우바 다낭 호텔 → 4P'S(포피스) 피자  → 다낭 용다리(용다리 불쇼)  → 다낭 롯데리아 모벤픽 풀빌라베트남 5일차 오늘은 나트랑을 떠나서 다낭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나트랑에서 다낭으로 이동하는 비행기 편은 많지 않은 관계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9시 1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조금 일찍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마지막 날까지 맑은 날씨를 유지 해준 베트남 날씨 정말 감사합니다.!모벤픽이 좋기는 했지만 역시나 베트남의 수질은 좋지 않네요 ㅠ아침에 일찍 이동을 해야 해서 전날 미리 6시에 버기를 예약했지만 ㅠ 오지 않은 버기 ㅠㅠㅠ우리가 예약을 잘못한건지 아님 이른 아침예약이라 누락이 되었는지ㅠㅠ결국 다시 전화..

나트랑 & 다낭 여행 #4Day(모벤픽 풀빌라 2일차, 모벤픽 리조트 메인 풀장, 모벤픽 리조트 초콜릿 타임, 베트남 배달음식)

4 Day 모벤픽 풀빌라 → 모벤픽 리조트 → 모벤픽 리조트 어린이 풀장 → 모벤픽 리조트 메인 풀장 → 모벤픽 풀빌라 → 모벤픽 해변 → 모벤픽 리조트(초콜릿 타임) → 베트남 배달음식 모벤픽 풀빌라 우기가 맞나요?ㅎㅎ 4일 차 아침을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맑은 베트남 날씨였습니다. ㅎ 아침부터 수영장에 들어가자고 하는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버기를 부르고 기다리는 동안 잠깐 숙소 앞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전날에는 입실 후 밖을 나오지 않다보니 숙소 앞을 자세히 보지 못하였지만 숙소 앞에는 야자수 나무와 꽃들이 이쁘게 펴 있었습니다. 날씨 또한 구름 한점 없이 하늘이 맑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벤픽 리조트 조식당은 리조트 동에 위치하고 있습니..

나트랑 & 다낭 여행 #3Day(코코망고, 베나자 풋 스파, 모벤픽 풀빌라 1일차)

3 Day 시에스타 호텔 → 베나자 풋 스파 → 코코망고 → 모벤픽 풀빌라 → 모벤픽 트로피카나 시에스타 호텔 베트남 3일 차! 오늘은 시내 관광을 마무리하고 모벤픽 풀빌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풀빌라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난 이후 짐을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베트남 수돗물의 경우 우리나라와 다르게 석회 성분이 많다 보니 필터가 필수라고 하여 다이소 휴대용 샤워헤드와 필터를 사서 갔는데요 단 이틀 만에 필터의 상태가 이렇게 까지 않좋아 질지는 몰랐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베트남을 가신다면 꼭 필터는 챙겨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짐을 정리하고 나니 첫날 체크인을 하면서 줬던 음료 쿠폰이 생각이 나서 음료 쿠폰도 사용을 하고 수영장도 구경을 할 겸 루프탑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음료는 ..

[나트랑 맛집] Ba Toi

현지인들은 어떤 맛을 좋아할까? 베트남 현지인 맛집 Ba Toi 과연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은 우리가 먹는 베트남 현지식과 같은 맛일까? 이러한 궁금증으로 찾아보게 된 곳이 바로 이곳 Ba Toi입니다. 대부분 여행에서 가는 맛집들은 현지식이라고는 하지만 자주 찾는 관광객들에 입맛에 맞게 조금은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진짜 현지식을 먹게 되면 내가 먹었던 음식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맛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베트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Ba Toi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Ba Toi Ba Toi의 경우 나트랑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지만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다 보니 조금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외관에서부터 뭔가 베트남에 느낌이 확 와닿는 느낌의 간판과..

[나트랑 맛집] 촌촌킴

베트남에 왔으면 베트남 가정식을 먹어야죠! 베트남 가정식 촌촌킴 베트남에 왔으니 당연히 베트남 음식을 먹어야겠죠?ㅎ 여러 군데를 찾아보던 중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다는 베트남 가정식 촌촌킴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자주 가던지 ㅎ Grap을 타고 촌촌킴 얘기를 하니 기사님이 네비도 찍지 않고 바로 출발을 하였다는 ㅎ 촌촌킴 촌촌킴의 경우 1층이 오픈된 형태의 가게였으며 가게 앞에는 간이의자가 놓여 있어 웨이팅 하는 경우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1층의 경우에는 오픈 형태다 보니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고 있었고 대부분 현지인 손님들로 보였습니다. 한국인들 및 외국인의 경우에는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에어컨의 유무이다 보니 저희는 1층이 아닌 에어컨이 가동되는 3층으로 안내를 해주었습..

[나트랑 맛집] CCCP Coffee

콩커피가 지겹다고요? 그럼 CCCP Coffee 어떠신가요? 베트남 카페를 생각한다면 다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콩커피 일 텐데요 저 또한 콩커피의 코코넛 스무디를 떠올리며 나트랑에 도착하면서부터 콩커피는 꼭 방문하자고 와이프와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2일 차 일정을 나서면서 숙소 앞에 위치한 CCCP Coffee를 발견하게 되었고, 와이프 말로는 CCCP 또한 베트남에서 유명한 카페라고 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CCCP Coffee 외부 CCCP Coffe의 외관은 콩커피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콩커피의 경우에는 대부분은 1층을 오픈을 하고 길가에도 간이 좌석을 놓아둔 반면 나트랑에 있는 CCCP Coffe의 경우에는 1층이 오픈되어 있지도 않았으며 좌석..

나트랑 & 다낭 여행 #2Day(CCCP Coffee, JW GIFT, 롯데마트, 촌촌킴, Ba Toi, 나트랑 야시장, 83번 과일 가게 , 인력거)

2 Day 시에스타 호텔 → Kim Chung 환전 → JW GIFT → CCCP Coffee → 롯데마트 → 촌촌킴 → Ba toi → 나트랑 야시장 → 83번 과일가게 → 인력거 → 시에스타 호텔 시에스타 호텔 베트남을 가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것이 바로 날씨였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매일매일 날씨를 체크했지만... 11월이 우기다 보니 매일 비로 되어 있어서... 관광을 하지 못하고 호텔과 리조트에서만 있어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ㅠ 하지만 하늘은 저희 편인지 아침에 일어나 마주한 베트남의 하늘은 정말 맑았습니다. 일기예보에는 아직 비로 나오고 있긴 했지만ㅎ 베트남 날씨는 정말 복불복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은 4시간도 자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멀쩡히 뛰어다니더군요 역시 아이들의..

나트랑 & 다낭 여행 #1Day(나트랑 공항, 시에스타 호텔)

1Day 집 → 인천 공항 → 나트랑 공항 → 시에스타 호텔 드디어 출발!!! 드디어 나트랑 & 다낭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 왔습니다. 저녁 비행기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오전에는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고 와이프랑 둘이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9박 11일의 일정이다 보니 생각 보다 짐이 많아져서 큰 트렁크 두 개를 준비하였고 기내에서 아이가 시간을 때울 수 있도록 장난감과 태블릿, 책이 든 가방과 기저귀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핸드캐리용 가방 2개를 더 준비하였습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그런지 인천대교를 건널 때에는 정말 조심히 운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영종도에 도착했으니 저희의 최애 식당인 미애네 칼국수를 먼저 들려 배를 채웠습니다. 미애네 칼국..

나트랑 & 다낭 여행 #프롤로그

나트랑 & 다낭 여행 준비 코로나 시기가 겹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에 대한 생각이 멀어져 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올해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장기근속 휴가도 사용할 겸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선택지 중 그나마 아이가 조금 덜 힘들어할 것 같은 휴양지를 모색하였고 저희는 베트남에 위치한 나트랑을 가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막 여행을 준비하고 비행기 표와 숙박을 예약을 하던 중 부모님이 여동생네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을 제안하셨고 여동생네 가족도 애들이 3명이다 보니 관광과 휴양을 같이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다 다낭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이미 나트랑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보니 다시 한국에 들어왔다 나가는 것보다는 나트랑에서 다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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