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수제버거의 모든 것! 버거스 올마이티 다녀왔습니다.회사의 배려?로 한달에 한번 쉬는 금요일!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와이프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던 중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찾게 된 곳이 버거스 올마이티였습니다.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배달을 시켜 먹을까 했지만, 그래도 모처럼 와이프와 둘이 보내는 시간에 데이트도 할겸 매장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버거스 올마이티 성균관대점 위치버거스 올마이티는 수운 성균관대역 2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거스 올마이티 (BURGERS ALMIGHTY)깔끔한 외관의 버거스 올마이티는 도로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평일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배달 손님이 많아 배달 기사분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하셨지만 다행..

금요일 저녁 한주의 피로에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하던 중 급 주먹 고기가 땡겨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집근처에 있는 수원 성균관대역 보리네 주먹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갔을 때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하다가 겨우 자리에 앉아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요 다행히 이날은 저희가 도착하자마자 한팀이 빠져서 빠르게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먹어보기로는 통삼겹살과 등심덧살 보다는 주먹고기가 더 맛있어서 이번에는 우선 주먹고기 2인분만 먼저 시키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고기가 먹고 싶기도 하긴 했지만 조금 더 끌렸던 부분은 술이였는데요 몇일전 술을 많이 먹고 들어와 아내에게 등짝 스매시를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 망설였지만 다행히 아내의 허락으로 소맥을 한잔 씩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